태국 여행 둘째날 5 - 산책하기 좋은 룸피니공원, 분위기 좋은 크래프트 카페 추천

룸피니공원

노스이스트에서 만족스러운 식사를 하고 나와서
근처 룸피니공원에 갔어요~

입구부터 도마뱀을 보고 많을지 알았는데
엄청 많지는 않았어요

가다보면 한마리씩 있더라고요
전 무서워서 가까이는 못갔어요ㅋㅋㅋ..

크게 기대 안했는데
호수에 야자수도 많이 있고 분수도 있어서
의외로 한적하니 산책하기 좋았어요~

야자수가 쭉 있는 쪽은 이국적이고 예뻐요
오리배를 타는 분들도 있고
도심 속 여유롭게 산책하기 좋은 공원이라 추천해요

CRAFT 카페 소개

방콕 CRAFT 카페는 호텔 밑에 있는 카페 였어요
보고 예쁘면 가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더 괜찮아서 좀 쉬다가 갔어요

CRAFT 카페 내부

내부는 넓은 편이고 좌석도 다양해요

실로 만든 작품이 예쁘더라고요

CRAFT 카페 외부

연못과 초록뷰로 여유를 즐기기 좋은 CRAFT 카페

많은 외국분들이 일을 하거나 여유를 즐기시더라고요

12월 엄청 덥지 않은 날씨라 야외 자리에 앉았어요

보라색 연꽃과 버드나무가 예뻤어요~

CRAFT 카페 디저트

카페도 고급지고 디저트도 고퀄이라 비싸려나했는데
한국보다는 저렴했어요ㅋㅋ

110밧

케이크, 초콜릿, 도넛, 크로와상 등 다양하지만
노스이스트에서 많이 먹어서 하나만 샀어요

자이언트 크로와상이 진짜 크더라고요ㅋㅋㅋㅋ

처음에는 모형인지 알았을 정도예요
돈이랑 비교를 해도 진짜 크죠?

이용 후기

태국이니까 타이티를 시켜봤어요

qr코드로 메뉴를 볼 수 있어요

시내 길거리와 달리 번잡하지 않고 조용해서 좋았어요

주변 호텔들로 분위기도 좋고
연못뷰를 12월에도 즐길 수 있으니
가보시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