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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으로 가고싶은 식당이 있어
택시에 내려서 식당부터 갔어요
저 멀리 왓아룬이 예쁘더라고요~

저기 고기🍖 마크가 아침 먹은 식당이라
식당 옆 골목으로 들어갔더니 옷 빌리는 집이 많았어요
저 노란구역 따라 쭉 옷 빌려주는 가게들이 있어요

제가 입은 스타일이에요ㅎㅎ

가다보면 마네킹에 입혀놓은 게 많아 참고할 수 있어요

150밧에 옷 빌리는거 머리, 장신구 다 포함이었어요

다양한 색의 전통옷~

태국 전통옷 입어보고싶다고
노래를 불렀던 전 150밧에 작은 곳에서 했는데
하기 싫다던 남친이 오히려 200밧에 깔끔한 곳에서 옷을 골랐어요ㅋㅋㅋ

장신구가 더 다양하더라고요ㅎㅎ

여기서 티켓을 구입하고 입장하면 돼요
팔에 도장을 찍어주셨어요

하늘색도 왓아룬과 잘 어울려서 만족했어요
머리 스타일은 전 반묶음으로 했어요
2층 통로에서도 사진 많이들 찍더라고요~

이날 햇살이 너무 쎄서 그림자 쪽에서만 찍었더니
사진이 흐리게 나왔어요ㅠ
왕 귀걸이랑 왕팔찌도 처음 해봤어요 공주놀이 재밌어서 추천합니다~~
남친도 의상 골라 입어보는거 좋아하더라고요
이색 체험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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